투어플래닛

여기는 태국의 까오락입니다. 서울에 마무리 되지 않은 일을 산처럼 쌓아놓고 휴가를 떠나려니.. 뭔가 개운지 않은... 하지만 어쩌겠어요. 금요일 도착해서 3일째네요. 이곳은 우기구요 오는 날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니 어제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너무 더울까 걱..

앙사나 리조트 - 작지만 아담한 분위기 .~~~ 작은 전용비치도 너무 아늑함 . 앙사나 리조트는 스파가 매우 유명해요~ 욕실에 셋팅 되어 있는 베쓰 용품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특히 대리석 욕조가 너무 너무 괜찮아요 실제로도 보면 더 괜찮구요. 객실의 색감도 따듯한 느낌의 편안한 인..

J양의 모리셔스 출장기 3 - 오늘은 모리셔스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유명한 리조트를 함께 안내할께요. 우선 리조트 설명전에 휴양 일정이외에 모르셔스 국립공원 안에 카젤라란 동물원이 있어요. 아직 크려면 한참 있어야 하는 사자와 (아프리카 옆이라서 그런가? ) 사진도 찍을 수 있..

J양의 모리셔스 출장기 3 - 이제 본격적으로 리조트을 소개해 볼께요~ 전 출장을 온거니까요!!! 소피텔 SO MAURITIUS - 모리셔스에서 처음 방문한 리조트입니다. 객실과 로비의 곳곳에서 보이는 ~~~ 친숙한 플라워 프린트 겐조 타카타의 인테리어 작품이라고 하네요. 한국문화에 유난히 관심이 ..

장장 10시간정도의 비행시간 후 땅을 닯으니 감격스럽기까지~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이런 느낌인거지 휴양지의 느낌이 ㅠ.ㅠ 감격!!!! 날씨는 하와이랑 아주 비슷 했어요~ 공항에서부터 환대를 받는군요~ 환영레이를 목에 걸고 일행 모두 설레여합니다. 모리셔스는 이런곳이..

God created Mauritius first,and then made a copy which hecalled heaven.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그리고 난 후 천국을 만들었다 - Mark Twain - 모 리 셔 스 (Mauritius) 마드가스카르 섬에서 동쪽으로 800km 떨어진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산호초로 들러쌓여 아름다운 수중환경은 물론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

마지막 일정입니다. 가장 비싸기도 했구. 가장 좋았던 샹그릴라 리조트입니다. 말레에서 국내선으로 한시간정도 걸리는 간공항에 도착합니다. 몰디브에서 본 공항중 가장 좋았습니다. 예전엔 이곳 간공항으로 홍콩-몰디브가 취항 했었다는군요. 리조트 직원분들이 공항까지 마중나와서 ..

로빈슨 클럽 직원분들의 길고 긴 배웅을 받으며 아야다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파도가 높아서 혼났네요~ 로빈슨 클럽에서 40분정도 내 달려 아야다에 도착했습니다. 로빈슨 클럽과는 분위기가 살짝 다르네요. 리조트에서 알수 없는 터키식 음악이 계속 흐르고 조용하고 고즈넉하니 뭔가 ..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네요.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즐겁고 풍성한 연휴 보내세요^^ 세번째 리조트 - 로빈슨 클럽 리조트입니다. 우선 보트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이 보트 정박장까지 마중나와서 아주 환대를 해줍니다. 기분이 살짝 덩달아 업 UP UP. 야자잎으로 만든 목걸이 걸어주고, 시원한 ..

너무 좋은 리조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고 짭짤한 식사로 배를 든든히 채운후 다시 다음 리조트로 향합니다.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로빈슨 클럽 리조트예요 다시 스피트 보트을 이용해서 말레 공항으로 국내선 청사는 국제선보다 낫던데요~ 회사가 다른가?? 여튼 빠른 보딩후 남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