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휴가를 온건지.. 출장이 아닌 휴가를...
이곳 까오락에서 가장 감명 받았던건 뭐니 뭐니 해도 하늘과 바다네요
4일 내내 같은 하늘 같은 바라를 본적이 없는것 같은..
4일동안의 바다와 하늘입니다.
감상하세요~
첫날 도착하자 마자의 하늘과 바다입니다.
두째날의 하늘과 바다입니다.
세상이 모두 파랗게 변하는 순간입니다.
꼭 세상이 막 깨어나기 전처럼.
그리고 세째날의 하늘과 바다.
마지막 날 하늘과 바다네요.
하는 일없이 노느라 바빳던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그곳의 하늘과 바다가 어른거려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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