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소한 여행기

멀리 프랑스에서 날라온 메일 한통.

투어플래닛74 2010. 4. 21. 10:20

 

 

 

 

 

 

 

 

 

 

 

 

 

 

 

 

 

 

 

전에 다니던

회사의 막내둥이가 회사 때려치고 프랑스로

워킹비자를 받아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가끔 어디 시골 농장에서 포도를 따고 있다는 소식을

가끔 전해듣곤 했는데.

지금은 프랑스 이곳 저곳을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다네요

캠핑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추위에 질려 10시간을 달려 닝스라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면 보낸다는 메일에

멋진 사진들이 들어 있네요..

 

여러분들도 같이 프랑스 작은 시골 마을로 잠시 여행해 보아요^^

뾰료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