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고 날라온 홍콩 여행기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리무진버스를 이용했구요
리무진 버스 맞은편에 버스표 매표소가 보여요.
표를 먼저 구입한후 버스에 탑승하시면 되세요.
짐은 1층 짐칸에 넣어두고 2층으로 올라가서 야경보며~ 침사추이까지 도착^^
침사추이 도착후 여행가방 질질 끌고
호텔찾기. 몇바퀴 주변을 휘휘 돌았더니 호텔앞이더라구요.
YMCA에서 묵었구요.
정말 찾기 쉬웠어요~페니슐라 호텔보고 찾으시면 되겠더라구요.
거기 묵고 싶었지만. 총총.
이동하는 구간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 역시 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컷.
침사추에서 홍콩섬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언제봐도 멋져요^^
이제 홍콩 먹방입니다.
망고 푸딩~ 못먹겠는 맛. 누군가 맛나다고 올렸길래 시식하느라 하나 시켰다가
몇 숟가락 못뜨고 그냥 놓고 왔네요. ㅠㅠ
역시 한글은 반가워요^^
면세점 혹은 백화점 명품관이나 가야 볼만한 샾들이 길가에 즐비하네요.
시계살땐 다시 홍콩가는걸로~
홍콩에서 본받을 점.
정말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요~
백화점 앞. 이벤트겠죠~ 아무도 타는이 없더라는.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완탕.
너무 싸서 세그릇이나 맛봤다는 아주 맛있었어요.
이 지하철만 정복하면 홍콩은 식은죽 먹기일텐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ㅠ,ㅠ
뒷골목도 살펴보고~
옷가게도 살펴보고~
또 먹을게 없나 살펴보고~
유명한 오리구이집을 지나
지쳐서 호텔로 다시 돌아옵니다.
한발자욱도 더 땔수 없는 지경.
뱅기시간 앞당겨 택시타고 공항으로 3만원정도 들었구요.
방전된 체력과 정신상태로 전 홍콩 사진으로 가득한 카메라를 공항 화장실에 놓고 비행기를 타버렸답니다.
3개월만에 찾은 카메라의 홍콩은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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