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소한 여행기

너무 짧으네요. - 밥만 먹고 날아온 1박2일 홍콩^^

투어플래닛74 2015. 3. 4. 19:22

 

 

밥만 먹고 날라온 홍콩 여행기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리무진버스를 이용했구요

리무진 버스 맞은편에 버스표 매표소가 보여요.

표를 먼저 구입한후 버스에 탑승하시면 되세요.

짐은 1층 짐칸에 넣어두고 2층으로 올라가서 야경보며~ 침사추이까지 도착^^

 

침사추이 도착후 여행가방 질질 끌고

호텔찾기. 몇바퀴 주변을 휘휘 돌았더니 호텔앞이더라구요.

YMCA에서 묵었구요.

정말 찾기 쉬웠어요~페니슐라 호텔보고 찾으시면 되겠더라구요.

거기 묵고 싶었지만. 총총.

이동하는 구간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 역시 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컷.

 

 

 

 

 

침사추에서 홍콩섬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언제봐도 멋져요^^

 

 

이제 홍콩 먹방입니다.

 

 

 

 

 

망고 푸딩~ 못먹겠는 맛. 누군가 맛나다고 올렸길래 시식하느라 하나 시켰다가

몇 숟가락 못뜨고 그냥 놓고 왔네요. ㅠㅠ

 

 

역시 한글은 반가워요^^

 

 

면세점 혹은 백화점 명품관이나 가야 볼만한 샾들이 길가에 즐비하네요.

시계살땐 다시 홍콩가는걸로~

 

 

홍콩에서 본받을 점.

정말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요~

 

백화점 앞. 이벤트겠죠~ 아무도 타는이 없더라는.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완탕.

너무 싸서 세그릇이나 맛봤다는 아주 맛있었어요.

 

 

 

 

 

 

 

이 지하철만 정복하면 홍콩은 식은죽 먹기일텐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ㅠ,ㅠ

 

 

 

 

 

 

뒷골목도 살펴보고~

 

 

옷가게도 살펴보고~

 

또 먹을게 없나 살펴보고~

 

유명한 오리구이집을 지나

 

 

 

지쳐서 호텔로 다시 돌아옵니다.

한발자욱도 더 땔수 없는 지경.

뱅기시간 앞당겨 택시타고 공항으로 3만원정도 들었구요.

 

방전된 체력과 정신상태로 전 홍콩 사진으로 가득한 카메라를 공항 화장실에 놓고 비행기를 타버렸답니다.

3개월만에 찾은 카메라의 홍콩은 반갑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