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6 ~ 2012.01.29
CEBU
▲ 새신발에 새티셔츠입고 룰루랄라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 인천>CEBU 4:30 비행시간. 음악들으며 신나게 그림만 그렸습니다. 볼펜도 노랑.티켓도 노랑.스케치북도 노랑. 캐리어도 노랑;
항공기가 저가라서 물도 2천원주고 사먹어야했지만 미리 사들고 들어가면 아무문제가 없어효 후훗.
▲ 목요일 밤 10시비행기. 금요일 새벽2시 크림슨 리조트 도착! 고단한 한쿡인들을 위한 신라면이 뙇! 새벽이고 뭐고 폭풍 흡입!
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찾는지를 여실히 알수있었읍죠.
▲ 저희방은 가든 스위트룸! 여팀장님과 둘이 함께 썼어요. 아침에 욕실보며 감탄이 뙇~!!
▲ 제일끝방이여서 지나가는 사람들 걱정없이 편히 잘 놀다 왔습니다. 저문앞에서 맥주마시던 기억이 생생~
▲ 로비에서 바라본 크림슨 리조트 전경. 수영장 끝내줍니다. 애기들 풀도 다 따로있고 선베드도 많코~ 긋긋~서비스도 최고!
▲ 크림슨 리조트 앞 해변. 일단 붐비지 않아서 너무좋아요. 앞에서 수경과 오리발 빌리면 구명조끼입고 스노쿨링도 가능.
▲ 바다앞에서 스노쿨링하며 아이폰(아쿠아팩 장착)으로 찍은사진들. 수영장도 안가본 제가 큰용기 냈음다. 죽는줄알았음.ㅋㅋ.
▲ 크림슨 리조트 해질녘 풍경
▲ 패키지 투어내내 음식탈한번 나지않고 잘먹고 잘싸고 왔나이다. 그냥 다 맛있었어요. 언제든 조식은 최고! 튀긴건 다맛있음!
▲ 패키지에 있는 호핑투어를 하기위해 저멀리있는 올랑고 섬으로 배를타고 갑니다~ 20분정도 소요.
▲ 새로산 시계를 자랑하고 싶었을 뿐이고!
▲ 찍사 가이드가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은걸 마지막날 2$에 판매를 합니다. 팁인셈. (오는항공기에서 미화해서 그리는중)
▲ 확실히 물이 더 맑고 깨끗 . 다만 해파리가 있었어요. 크게 아프진않지만 눈에 해파리 보일때마다 소름이 후드드득. @_@
▲ 호핑투어가 끝나면 올랑고섬에있는 씨푸트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과 해산물을 냠냠냠. 산미구엘 원없이 먹었어영.
▲ 하이라이트 페러세일링!!! 이건 패키지와 별도로 $80 . 두번타고싶을만큼 좋았습니다! 꺄올!!! 세부시내가 한눈에 들어옴.
▲ 하나도 안무서워요. 오히려 너무 편해서 졸릴지경.
▲ 이기분 그대로 2012년을 보내고픈 소망.
▲ 라푸라푸 추장의 공원.
▲ 조수간만이 있는줄 몰랐으영. 개도있고 게도있더군요.
▲ 싱가폴가서도 느꼈지만 더운지방의 집색깔은 너무 예쁨.
▲ 어마어마한 햇빛덕에 마지막날엔 긴팔에 긴바지에 운동화 .. ㅠㅠ 지금도 약먹고 화상으로 연고바르고있습니다. 선크림은 필수!
▲ 인천행 비행기. 제일 사랑하는 창가 자리! 럭키!
▲ 손내밀어 잡아보고픈 마음
▲ 4시간내내 넋을 잃고 바라본 하늘.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 마지막컷을 찍고 아이폰님은 그렇게 =_= 전원 OFF...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였나이다.
좋은곳 추천해주시느라 고생해주신 스산언니!! 느므느므 감사!!
홍콩가려다 이런좋은곳으로 간덕에 미리간 직원들은 질투심에 몸부림치지만.
후후후후. 전 그저 행복했을따름.
리조트도 좋았고 패키지 일정도 빡빡하지않아서 좋았고 가이드분도 굿.
다만 다리에 선크림 덜 바른덕에 지금 화상으로 약과 연고를 바르고있지만....ㅠ_ㅠ 이정도아픔은 감수할수있습니다!
사진올리면서 내내 또가고싶은 맘이 굴뚝-
사진으로나마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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