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소한 여행기

이연희님의 푸켓 여행기입니다.

투어플래닛74 2011. 4. 5. 17:23

 

 

 

 

 

 

 

 

 

 

 

 

 

 

안녕하세요

3월 31일 푸켓을 출발해서 오늘 (4월 4일)  돌아왔습니다^^

일단 너무나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

이제 여행 후기 보따리를 풀어 볼려구 합니다 ^^

여행 비수기라 그런지 아주 특가에 상품을 소개 받은 저 그리고 푸켓은 꼬옥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 주위에서 로또 맞은거라고 하던군요 ㅋㅋㅋ

제가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아무래도 짧은 일정이고 전세기라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 비행기 타자마자 소리 지를뻔 했어요 너무 너무 좋아서요

비행기는 완전 새거구 개인 모니터에 최신영화 15편 끊임없는 음료 서비스와 삼각깁밥에

피자 이거 꼭 챙기세요 도착해서 호텔에서 먹기 딱 좋습니다 ^^

저희가 머물렀던 호텔은 메리어트 파통 특급 호텔이였습니다 ^^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hktcy-courtyard-phuket-at-patong-beach/

제가 찍은 사진보다 홈페이지 사진이 더 좋네요 참고하세요 ^^

조식 음식도 좋고 직원들도 참 친절하고 파통비치도 가깝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

여행 2일째 팡아만, 제임스 본드섬, 원숭이사원 방문 했는데요

팡아만은 중국 계림과 비슷하기도 하고 캄보디아 똔레삽 호수와도 비슷했어요 느낌이요

제임스 본드섬은 영화에서 본 그대로였구요 ^^

 

   ↑팡아만

 

 

팡아만 (이 곳에서 씨카누를 하지요 ^^)

 

↑제임스본드섬

 

 

 

셋째날 피피섬 관광 항구에서 배를 타고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데

제가 여행 갔을땐 날씨가 흐려서 다행히 3층에서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이동했습니다 ^^

근데 제가 피피섬에서 있는 시간이 적어서(4시간)

바다에서 놀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

 

넷째날 왓찰롱 사원, 렘 프롬텝을 갔습니다 ^^

왓찰롱 사원은 푸켓에서 제일 큰 사원이고

렘 프롬텝은 푸켓 최남단 전망 포인트로 연인들이나 시민들이 점심을 사서

먹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연인 가족들이 다 같이 있더군요

전 이곳이 정말 좋았답니다 ^^

 

↑렘 프롭템

↑렘 프롭템

 

↑렘 프롭템

 

 

이번 푸켓 여행 너무 좋았구요. 아주 알차게 잘 갔다녀왔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알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제게 멜로 연락주세요

푸켓지도하고 가말한 마사지샵 환전소등등 알아 왔거든요 ^^

(rehai@nate.com)

다 적기엔 그 양이 너무 많네요 ^^

여튼 투어 플래닛 여행사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이드 분도 너무 좋았구요

세계 3대 요리중 하나인 타이 음식도 맘껏 먹었네요 ^^

담에 이런 좋은 상품이 또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