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1일 푸켓을 출발해서 오늘 (4월 4일) 돌아왔습니다^^
일단 너무나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
이제 여행 후기 보따리를 풀어 볼려구 합니다 ^^
여행 비수기라 그런지 아주 특가에 상품을 소개 받은 저 그리고 푸켓은 꼬옥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 주위에서 로또 맞은거라고 하던군요 ㅋㅋㅋ
제가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아무래도 짧은 일정이고 전세기라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 비행기 타자마자 소리 지를뻔 했어요 너무 너무 좋아서요
비행기는 완전 새거구 개인 모니터에 최신영화 15편 끊임없는 음료 서비스와 삼각깁밥에
피자 이거 꼭 챙기세요 도착해서 호텔에서 먹기 딱 좋습니다 ^^
저희가 머물렀던 호텔은 메리어트 파통 특급 호텔이였습니다 ^^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hktcy-courtyard-phuket-at-patong-beach/
제가 찍은 사진보다 홈페이지 사진이 더 좋네요 참고하세요 ^^
조식 음식도 좋고 직원들도 참 친절하고 파통비치도 가깝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
여행 2일째 팡아만, 제임스 본드섬, 원숭이사원 방문 했는데요
팡아만은 중국 계림과 비슷하기도 하고 캄보디아 똔레삽 호수와도 비슷했어요 느낌이요
제임스 본드섬은 영화에서 본 그대로였구요 ^^
↑팡아만
팡아만 (이 곳에서 씨카누를 하지요 ^^)
↑제임스본드섬
셋째날 피피섬 관광 항구에서 배를 타고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데
제가 여행 갔을땐 날씨가 흐려서 다행히 3층에서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이동했습니다 ^^
근데 제가 피피섬에서 있는 시간이 적어서(4시간)
바다에서 놀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
넷째날 왓찰롱 사원, 렘 프롬텝을 갔습니다 ^^
왓찰롱 사원은 푸켓에서 제일 큰 사원이고
렘 프롬텝은 푸켓 최남단 전망 포인트로 연인들이나 시민들이 점심을 사서
먹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연인 가족들이 다 같이 있더군요
전 이곳이 정말 좋았답니다 ^^
↑렘 프롭템
↑렘 프롭템
↑렘 프롭템
이번 푸켓 여행 너무 좋았구요. 아주 알차게 잘 갔다녀왔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알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제게 멜로 연락주세요
푸켓지도하고 가말한 마사지샵 환전소등등 알아 왔거든요 ^^
(rehai@nate.com)
다 적기엔 그 양이 너무 많네요 ^^
여튼 투어 플래닛 여행사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이드 분도 너무 좋았구요
세계 3대 요리중 하나인 타이 음식도 맘껏 먹었네요 ^^
담에 이런 좋은 상품이 또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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