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럽 여행중인 회사 후배에게 메일로 받은
사진 몇장을 올린적이 있는데...
후속편입니다.
너무 동화같은 도시네요.
스트라스브르그라는 도시는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작품에 영감을 준 도시랍니다.
프랑스와 독일 국경이 접해있는 작은 시골 마을이라는데...
이름도 생소하지만.. 정말 아픔다운 도시네요.
즐감하세요^^
알퐁스 도데의 소설'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었다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콜마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라네요^^
너무 동화같은 마을이네요^^
사람들 표정까지도 아주 행복해 보여요^^
대리 만족이긴 하지만
참으로 그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기분(따뜻해진다랄까??)이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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