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소한 여행기

유럽에 보내온 메일- 프랑스 동화같은 도시 스트라스브르그에서 콜마르

투어플래닛74 2010. 9. 6. 11:02

 

 

 

 

 

 

 

 

 

 

 

 

 

 

 

 

 

 

얼마전에 유럽 여행중인 회사 후배에게 메일로 받은

사진 몇장을 올린적이 있는데...

 후속편입니다.

너무 동화같은 도시네요.

 

스트라스브르그라는 도시는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작품에 영감을 준 도시랍니다.

프랑스와 독일 국경이 접해있는 작은 시골 마을이라는데...

이름도 생소하지만.. 정말 아픔다운 도시네요.

 

즐감하세요^^

  

 

 

 

알퐁스 도데의 소설'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었다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콜마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라네요^^

 

 

 

너무 동화같은 마을이네요^^ 

 

 

 

 

 

 

 

 

 

 

 

 

 사람들 표정까지도 아주 행복해 보여요^^

 

 

 대리 만족이긴 하지만

참으로 그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기분(따뜻해진다랄까??)이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