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웽비치 바로 윗쪽에 붙어 있는 청문비치라는 곳에
청문레스토랑이라고 태국음식파는 곳이예요~
너무 맛있었어요^^ 느끼하지도,향이 진하지도 않고~
바로 바다앞이라. 바다 보며~ 썬텐하는 사람들 보며
정말 여유로운 한끼 식사였습니다.
파인애플밥 또 먹고 싶다. 꿀꺽
일정에 포함된 요트크루즈라고 해서
별 기대없이 타봤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제가 언제 요트란걸 타보겠어요
바람 힘으로 섬 주변을 두시간 정도 살살 도는 코스였는데
느긋하니 시원하고 왠지 제 삶이 좀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랄까.
푸하하하 여튼. 좋았습니다.
잘생긴 셀퍼~ 눈웃음만 주고 받았네요^^
아이스티 병이예요.
쪼그맣서 넘 귀여웠어요.
요즘 병으로 음료수 먹는 일이 드문데...
이곳은 여전히^^
저녁 식사로 먹었던 양념구이쯤 되는데
이름이 기억에 없네요. ㅡ.ㅡ
숯불에 구워먹는데 불판옆으로 육수를 부어
야채을 샤브샤브처럼 익혀서 고기와 함께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요것도 물론 맛있었어요^^
여긴 씨푸드 식당으로 더 유명하다는 비치 리퍼블릭이라는 곳입니다.
음식점에 수영장도 있고 이쁜 비치도 끼고 있고,
해변에 꽂아둔 깃발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사무이 가장 큰 매력은 어딜가나 비치를 끼고 있는거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안내해주셨던 가이드분이 자주 가신다는
현지인들만 아는 커피숖이예요~
이곳도 바다를 끼고 있더군요
직접내린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바쿠붕: 하마라는 뜻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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