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한 여름.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과 함께 요란하게 더운 바람이 불던 날. 통인동 골목길 산책. ▲ 저 골목길 끝에서 누군가 마중 나올꺼 같은 느낌입니다. ▼ 저 자전거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아는 사람만 알죠^^ 오래된 구식 자전거. 반가웠어요~~ ▲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담들.. 골목 중간에 가만.. 오후4시/투어플래닛의 하루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