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 2박3일 - 세째날. 마지막날은 꼼지락 꼼지락 거리다 간신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오전내 부슬 부슬 비가 내렸고. 펜션주변의 해안가를 돌며 일정을 시작합니다. 신양- 신선 해안도로--> 왠지 좀.. 신성한 기분이 드는 해안가에요~ 엉기 성기 올려 놓는 돌탑들은 비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나봐요~ 무슨 사연으로 저리~.. 앨범/소소한 여행기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