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아부다비 호텔

Abu Dhabi

스탑오버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아부다비 호텔 - 세인트 레지스

투어플래닛74 2019. 3. 27. 17:28

몰디브, 모리셔스,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떠오르는 스탑오버 여행지

<아부다비>를 주목해 주세요!

아부다비는 최근 스탑오버 Stopover 여행지로 급부상하는 지역입니다.

장거리 허니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경유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스탑오버 여행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장거리 여행을 떠나시는 경우, 에미레이트EK 항공(두바이 경유), 에티하드EY 항공(아부다비 경유)편을 이용하시게 되면

짧게라도 스탑오버 여행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리고 있어요.

저렴한 항공권 구입은 물론, 직항 노선에서는 즐길 수 없는 스탑오버 여행으로 하나의 나라와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스탑오버에 특화된 아부다비는 특히 한국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하루만에 아부다비를 돌아보는 건 무리가 있구요.

넉넉하게 최소 1박~ 2박 정도 잡으시면 만수르의 나라 <아부다비>를 제대로~ 알차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오늘자로 스페셜 올림픽이 개막되어 전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부다비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본 뒤, 오늘 안내해 드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2019년 프로모션도 바로 안내해 드릴게요!

UAE(United Arab Emirate) 아랍메리트는 7개의 부족국가가 합쳐진 연합국가로 수도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두바이가 대표적인 곳입니다.

아부다비는 유일한 산유국으로 석유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서, 부의 상징 '만수르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일 머니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부다비는 최고급 호텔과 관광지들

- 슈퍼럭셔리카 <페라리 월드>, <루브르 박물관>(네..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가 아는 프랑스 파리의 그 루브르가맞습니다.),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그랜드 모스크>까지...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부다비는 스탑오버 여행의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두바이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도시로 랍니다.

아부다비의 관광지에 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아부다비의 명물 금커피와 함께 블링블링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구요.

아부다비의 럭셔리 호텔,

자칭 타칭 전 세계 6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세인트 레지스>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최고급 호텔 체인으로 유명한 세인트 레지스는

아부다비에 총 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 프로모션을 안내해 드릴 곳은

<세인트 레지스 : 아부다비> 입니다.

호텔 객실은 33층부터 제공됩니다.

고급스러운 세인트레지스의 타이타닉 로비

세인트 레지스의 얼굴이자,

호화로움을 상징하는 타이타닉 로비입니다.

여기서 잠깐, 이 <타이타닉 로비>란 무언가요? 우리가 아는 그 타이타닉? 네.. 역시 맞습니다. 맞고요. <세인트 레지스>는 침몰한 타이타닉 탑승객 중 최대 부호였던 '존 에이콥 애스터 4세'가 설립한 호텔입니다. 안타깝게도 존 에이콥 애스터 4세는 타이타닉과 함께 운명을 달리했지만, 당시 임신했던 아내가 생존하여, 후손들에 의해 위대한 유산으로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해서, 전세계 세인트 레지스 호텔 로비는 타이타닉 호의 메인 로비 계단처럼 꾸며 놓았구요. 이는 세인트 레지스의 표상이 되었답니다. 정말 볼수록 호화롭네요... 귀족들의 파티가 금방이라도 열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