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
몇백년을 잎을 피우고 지우고
온힘을 다해서 세월을 보내고 있을 저 나무들을 보며
반성하고 자책한다.
얼마나 고되었을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요즘 이것 저것 안되는걸 해보려니
전과 같은 에너지가 나지 않으며
자꾸 힘에 부쳐서
난 견디고 있는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해보다가.
그 자리에 큰 변화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큰 힘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자리에서
몇백년을 잎을 피우고 지우고
온힘을 다해서 세월을 보내고 있을 저 나무들을 보며
반성하고 자책한다.
얼마나 고되었을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요즘 이것 저것 안되는걸 해보려니
전과 같은 에너지가 나지 않으며
자꾸 힘에 부쳐서
난 견디고 있는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해보다가.
그 자리에 큰 변화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큰 힘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