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행은..
여행이라는 막연한 설레임에
대학을 관광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후 취업을 해야겠기에 여행업을 택했고.
여행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다른 일반인들보다 여행의 기회가 많았었습니다.
나에게 여행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기도 전에..
여행이라기 보다는 일의 연장선으로 항상 여행이란걸 대면 했었죠~
사회 초년생때 나에게 여행은 스트레스였습니다.
하. 지. 만
시간이 흘러 그간 쌓여버린 경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더 나은 상품을 판별해내는 분별력이 생긴 이후
출장이던 뭐든.
여행의 의미가 새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곳을 여러번 방문해도 마냥 새로워지기 시작한거죠.
아무리 힘든 출장길이든.. 여행이였든간에.
다녀오고 나서의 나 자신이 달라짐을 느낌니다.
활력이 생기고
일상이 즐거워지고 여유로워집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곱씹으며 다음 여행지를 그립니다.
▲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이렇게 나에게 여행은 계속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도 제가 느끼는 새로운 여행의 참맛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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