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풀빌라 - 투어플래닛만의 시선 라이브러리 리조트

 

 

 

 

 

 

 

 

 

 

 

 

 

 

 

 

 

코사무이&푸켓을  다녀온 이유는

풀빌라 인스펙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시선으로 풀빌라와 리조트를 그냥 한번 정리해 보려구요^^ 냉정하게!!!

 

우선 코사무이의 장점은

발리나 푸켓의 풀빌라들이 해변과 좀 거리가 있는 반면

코사무이 풀빌라들은 대부분 해변을 끼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굳이 룸에서 오션뷰가 아니더라도  풀장이나 로비등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는게 장점중 장점!!입니다.

 

 장점을 하나 더 들자면

동남아의 기본 풍경이 있잖아요.

조금 지저분하고 조금 정신없고... 등등 (그래서 더 정감있지만, 여튼.)

다른 휴양지 풍경과는 조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랄까??

순전히 제 느낌으로 조큼 고급스럽다. 뭐 이런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제대로 표현했는지 모르겠으나. 동남아 휴양지에서 그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트 스키나 파라세일링 등

해양스포츠로 바다가 온통 시끄러울만할텐데.

어디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썬텐과 해수욕. 그리고 독서등 해변은 항상 한산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신선했구요~ 밤이면 좀 달라졌지만.

 

코사무이 풀빌라부터 천천히 정리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치 중심으로 정리를 해볼까 하는데.

사진 전문가가 아닌터라. 촛점이 나간 사진이 많네요 ㅠ.ㅠ

이 점 양해 바라며~

 

차웽비치쪽에 위치한 리조트부터 -

 

라이브러리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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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해 주셨던 좀 이쁜(?) 메니져님의 설명에서 대단한 자부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리조트로 군더더기 하나 없이 매끈한 리조트였습니다.

공원 한가운데 들어온듯한 느낌이고 빨간색 타일의 수영장은 홀랑 깻지만

뭐랄까 조큼 무미 건조할 수 있는 리조트에 액센트 효과를 주는듯 했어요.

 

객실은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층은 스윗, 2층은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요렇게 한건물이구요^^ 1층 스윗 2층은 스튜디오

 

 

1층은 완전 오픈 형태라 한국분들은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다는군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부끄럽지 않다면 1층도 좋겠으나..

오붓한 두분만의 공간을 원하신다면 2층을 추천합니다.

 

객실은 배드와 쇼파 & 책상등이 기본이고 다른 비품은 최대한 간소한 시킨 룸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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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네요.

참 귀엽죠^^

 

 

 

풀빌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풀빌라 금액만큼 비싼 라이브러리 리조트입니다.

상큼하게 1박 또는 2박 정도 라이브러리에서 머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꺼 같아요^^

 

차웽거리의 중앙이라고 해도 좋을 법한 리조트의 위치덕에 이동도 좋고,

특유의 컨셉으로 투숙하는 분들에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리조트입니다. 

 

gooooooooood이나  비싼 가격과 개인풀이 없고 넘 단조로운 느낌에 별★★★★☆개입니다. 

 

쉬었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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