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4시/투어플래닛의 하루

스폰지같은 배우 - 이병헌

투어플래닛74 2009. 10. 30. 12:45

 

 

 

 

 

 

 

 

 

 

 

 

 

 

 

 

 

 

잘한다.

잘한다.

이렇게 잘~할 수가..

 

냉소적이고 도시적인이면서도

또  어리버리에.. 따뜻하면서도 어린이 같은 미소를

얼굴가득 담을때의 매력이라니. 

 

요즘 아이리스라는 드라마에서

이병헌은 이병헌이 가지고 있는 매력 100%!! 발현하는듯하다.

 

 

 

유독 총과 자주 등장하는 이병헌은

총들과 무척 잘 어울린다.

묵직하면서 가볍지 않고. 상대에게 중압감 마저주는

저.. 총들의 이미지와 이병헌과 꽤나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가 지날수록 꾸준한 활동으로

항상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병헌이란 배우에게

박수를 보낸다...

당신처럼 나도 성실하길...

 

 

 

슬픔을 표현할때..

그는 오른쪽 눈이 먼저 붉어지고.

눈물을 그렁 그렁 달고 있는 장면을 가끔 보는데...

과연 진짜.. 그 극에 몰입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표현을 해 낼 수 있는지..

 

 

 

무서운 냉혈한으로도...

 

 

따뜻하고 매력 넘치는 미소의 소유자 이병헌.

스폰지에 물이 흡수되듯...

자연스럽게 당신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당신이 있어 조큼 ..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