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앤시티-코사무이 차웽거리
차웽 초입에 있던 국수집.
쌀국수인데. 기호에 따라 맵게도 달게도 그리고 새콤하게도
먹을 수 있는 쌀국수.
양이 넘 작다 싶었어요^^
전기줄만 없음 훨씬 깔끔할텐데.
그래도.. 뭐~ 요것도 볼거리.
사무이에서 가장 사람이 많고 가장 번화한 차웽거리입니다.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구요.
대략 안파는게 없는듯.
중간 중간 고급 레스토랑과 bar들이
이렇게 오픈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꽃무늬가 유행인가??
그림파는곳도 많구요^^
택시는 미터기로 가지 않기 때문에 기사분과 흥정을 잘하셔야 합니다.
사무이 택시 사장이 마피아(?)어쩌구~라서
사무이 내에서도 택시 사업에 아무나 손을 댈수 없다나 뭐라나~
스타벅스 하겐다즈 맥도널드 KFC 기타 등등
유명하다는 체인점을 다 들어와 있구요.
스타벅스 커피는 세계 어딜가나 맛이 똑같나봐요~ 몰랐음.
가이드님의 사무이 마지막 선물
꼼러이..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건데.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바닷가에 앉아 있을때.. 뭉게 뭉게 오르던 빨간 빛들이 모두 이 꼼러이라네요.
소원 너무 소심하게 빌었어요. ㅠ,ㅠ
저렇게 멀리 날아갈 줄 알았다면 대박 소원 하나 적어 올려 보낼껄.
들어왔던 공항 모습과 또 다른 출국장 사무이 공항입니다.
작은 놀이동산에 온듯한 분위기였어요
가게들과 유명 메이커 샾들이 들어서 있었어요~
요렇게 2번 출국장을 통해서 사무이와 바바~
다음에 꼭 다시 찾아올꺼라는 다짐과 함께.
음.. 휴양지를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낭유안이라는 스킨스쿠버 포인트와
어딜가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바다.
낮엔 바다와 수영장에서 책과 음악을 즐기시구요~
날이 기울 무렵에는 차웽거리로 나와 가볍운 맥주 한잔과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눈을 맞추는것만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