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그곳. 몰. 디. 브 - 하늘에서
너무 좋은 리조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고 짭짤한 식사로 배를 든든히 채운후
다시 다음 리조트로 향합니다.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로빈슨 클럽 리조트예요
다시 스피트 보트을 이용해서 말레 공항으로
국내선 청사는 국제선보다 낫던데요~
회사가 다른가??
여튼 빠른 보딩후 남는 시간동안은 VIP 라운지를 이용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어제까지 서먹 서먹했던 일행들과 인사도 나누고 준비된 음료과 과자로
심심한 입을 달랩니다.
뭐라고 읽어야 할까요? 카데후(?)
여튼 로빈슨 클럽 리조트와 아야다 리조트로 가시는 분들은 ↑↑ 저기 위 공항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리조트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할꺼예요~
요렇게 생긴 비행기예요~ 날개 옆에 앉아서 얼마나 시끄럽던지..
좌석은 2 + 2 형태로 뭐 별일만 없으면 짝꿍과 붙어 앉을 수 있으실거예요~
↑↑몰디브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공항들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손바닥만한 창문으로 몰디브의 바다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와우!!!!!!!!!!!!!!!!!!!!!!!!!!!! GOOOOOOOOOOOOOOOOOOOOOD
섬이 물고기처럼 생겼어요^^
한참을 신기해 했다는...
공항에 내렸습니다. 옴메야... 공항 말레보다 더 구리네요.. ㅋㅋㅋ
어디 시골 버스 정류장에 온듯한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도 아주 좋네요~.
공항에서 짐내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짐은 아직 기계화가 안되서 모두 사람들이 끌어내립니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짐이 다른 리조트로 갈수도 있으니 본인 짐 꼭 확인하기!!!)
로빈슨 클럽 리조트로 다시 스피트 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스피트보트 정박장 물빛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어요
함께 한 일행 모두 소리 지르고 난리 났었죠~
어떻게 이런 물빛이 날수 있단 말입니까??
전 ㅡ..ㅡ
아무래도 바닥에 저 빛깔의 타일이 깔려 있지 않나 의심했어요.
위 배는 그냥 그림처럼 떠 있길래 찍은 사진이구요~
혹 이배를 타고 가시나 걱정하실까
다시 또 스피트 보트로 30분을 내리 달려 로빈슨 클럽에 도착 했습니다.
스피트 보트는 정말 원없이 타봤네요~ ^^
너무나 친절하고 즐겁해 해줬던 로빈슨 클럽 이야기는 내일 다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