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 "여행자의 수호신"과 함께하는 클럽타라
여행자의 안녕을 지켜주는 부처 즉 "여행자의 수호신"이라는 이름의 타라 !!
클럽 타라로의 여행은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거 같네요 ㅎㅎㅎ
클럽타라는 마닐라에서 매일 1회씩 운항을 합니다 . 수리가오 공항이랍니다 .
공항에 도착한후 가장 가까운 항구로 1시간 정도
이동한후 클럽타라의 전용 보트로 약 15분간 이동하면 드디어 !! 클럽 타라 리조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
타라의 객실은 10개의 수상 자쿠지 빌라와 6개의토로피칼 빌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상 자쿠지 발라는 넓은 객실에 삼면이 바라를 바라 볼수 있는 구조랍니다
침실에서도 자쿠지및 욕실에서도 항상 자연을 바라 볼수 있지요 .
부대시설로는 클럽 하우스와 인피니티 수영장이 바다위에 지어져 있구요 ~
모든 투숙객은 미니낚시 카약 ,카누,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2층에는 시원한 바람과 독서를 즐길수 있는 미니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열대의 나른함을 달래주는 마사지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름다운 자연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타라에선, 1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는점 !! 기억해주세요
타라에서는 자명종이 필요없슴 !!! ^^
모든 생명이 눈을 뜨는 해뜨기 한시간전, 수상 빌라에 누워 있으면 갓 생성된 가장 신선한 산소와
새소리들이 자명종을 대신한다는
좀 ~ 너무 오바인가요 ㅎㅎㅎㅎ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면 열대의 태양이 서서히 바다의 색을 변화시킵니다
스노클링이나 카약킹으로 바다와 만날 준비를 하세요 ~
타라에서는 다이빙 포인터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라군 주변에 형성된 어마어마한 산호군 들이 어디에나 있답니다
적도 7도상에서 맞이하는 석양과 공해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는 대자연의 밤하늘을 꼭 경험해 보시길 ...
* 위 사진은 클럽타라에서 제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