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4시/Paper
하늘.
투어플래닛74
2009. 4. 22. 11:11
눈이 부셔 하늘을 볼수가 없네요.
가끔 이렇게 찾아오는 보물같은 하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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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흘린 눈물이..
눈도. 마음도 가벼이 만들어 버린 모양입니다.
잠시 길을 잃은듯
주변은 부산스럽고, 마음은 초조하지만
다시 제대로된 정돈된 길이 제 눈에 보이겠죠.
오늘의 저 하늘처럼.
분명 환하게 나와 정면으로 대면하는 그날이..
. . .
오겠죠.